영화 모가디슈 정보 출연진 평점 보러가기를 통해 영화 감상에 도움을 드리겠습니다.
영화 모가디슈는 1991년 소말리아 내전 당시에 대한민국과 북한의 대사관들이 고립된 뒤 함께 목숨을 걸고 소말리아의 수도인 모가디슈를 탈출했던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제작된 영화입니다.
모가디슈 실화
영화 모가디슈는 한신성 대사의 실제 모티브가 된 강신성 외교관은 소설가이기도 합니다.
그가 본인의 경험을 바탕으로 쓴 소설 ‘탈출’이 해당 작품의 바탕이 되었습니다.
1987년 9월 25일 대한민국은 소말리아와 공식 수교 이후 12월 5일에 모가디슈에 대사관을 개설했습니다. 소말리아 내전으로 1991년 12월 12일 비공식적으로 폐쇄되었으며 공식적으로는 1992년 7월 31일 폐쇄되었습니다.
강신성 대사관은 처음이자 마지막 소말리아에서 대한민국 대사로 있던 외교관입니다.
영화 모가디슈 정보
- 제목 : 모가디슈 ( Escape from Mogadishu )
- 장르 : 액션, 전쟁, 시대극
- 러닝타임 : 121분
- 개봉일 : 2021년 7월 28일
- 재 개봉일 : 2022년 9월 7일
- 등급 : 15세 이상관람가
- 제작비 : 240억 원
- 총 누적 관객수 : 361만 9202명
- 감독 : 류승완
- 수상
- 2021년 제30회 부일영화상 최우수 작품상(모가디슈)
- 2021년 제30회 부일영화상 각본상(이기철, 류승완)
- 2021년 제30회 부일영화상 남자 올해의 스타상(조인성)
- 2021년 제42회 청룡영화상 최우수 작품상(모가디슈)
- 2021년 제42회 청룡영화상 감독(류승완)
- 2021년 제42회 청룡영화상 최다관객상(모가디슈)
-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작품상(모가디슈)
- 2022년 제5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부문 대상(류승완)
영화 모가디슈 시놉시스
내전으로 고립된 낯선 도시, 모가디슈 지금부터 우리의 목표는 오로지 생존이다!
대한민국이 UN가입을 위해 동분서주하던 시기 1991년 소말리아의 수도 모가디슈에서는 일촉즉발의 내전이 일어난다. 통신마저 끊긴 그 곳에 고립된 대한민국 대사관의 직원과 가족들은 총알과 포탄이 빗발치는 가운데, 살아남기 위해 하루하루를 버텨낸다.
그러던 어느 날 밤, 북한 대사관의 일행들이 도움을 요청하며 문을 두드리는데… 목표는 하나, 모가디슈에서 탈출해야 한다!
영화 모가디슈 정보 : 출연진
- 김윤석 : 한신성 역(실존인물: 강신성)
- 조인성 : 강대진 역
- 허준호 : 림용수 역
- 구교환 : 태준기 역
- 김소진 : 김명희 역
- 정만식 : 공수철 역
- 김재화 : 조수진 역
- 박경혜 : 박지은 역
- 박명신 : 배영숙 역
- 한철우 : 채강식 역
- 주보비 : 백화시 역
- 안세호 : 장리철 역
- 윤경호 : 안기부 요원 역
영화 모가디슈 정보 : 평점
- NAVER : 8.68 / 10
- DAUM : 8.6 / 10
- YAHOO : 4.3 /5
- CGV : 지수 97%
- MEGABOX : 9.3 / 10
- WATCHA : 3.5 / 5
- IMDb : 7.2 / 10
- TMDB : 71 /100
- Letterboxd : 3.5 / 5
- 씨네21 : 7.5 /10
- 맥스무비 : 7 / 10
- metacritic : 7 / 10
영화 모가디슈 보러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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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모가디슈 리뷰
긍정
영화 모가디슈는 현장감을 살리기 위해 아프리카 모로코에서 촬영했으며, 대한민국에서는 한 장면도 찍지않았다고 합니다. 때문에 높은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영화입니다.
4D로도 개봉을 했었는데 4D로 보기에 돈이 아깝지 않을 수준입니다.
작품의 기승전결은 타당한 개연성을 가지고 매끄럽게 진행되며, 대한민국과 북한 사람들의 감정선 변화도 섬세하게 잘 표현해냈습니다.
부정
전체적인 영화 흐름이나 배우들의 연기력, 현장감은 좋았지만 킬링타임용 영화 정도로 생각됩니다.
억지 신파 소재가 아닌 ‘남북관계’가 중심이 되는 소재라면 너무 담백하게 담아내기 보다는 좀 더 감정을 터트렸어도 좋았겠다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영화가 끝난 뒤 이렇다 할 큰 임팩트는 없었으며, 8점대 정도의 영화로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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